콘스탄티노플에 대한 짧은 이야기

콘스탄티노플에 대한 짧은 이야기

 

개요

 

콘스탄티노플, 사진출처 https://www.heritagedaily.com

 

제1차 아랍 콘스탄티노플 공성전이라고도 알려진 콘스탄티노플 공성전은 674~678년 아랍-비잔틴 전쟁의 중추적인 교전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비잔틴 제국을 완전히 확장시키려는 칼리프 무아위야 1세가 주도했습니다.

 

포위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아랍인들은 소아시아 해안에 있는 대부분의 기지를 요새화한 다음 콘스탄티노플을 봉쇄했습니다.

 

키지쿠스 반도는 겨울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였으며 여름은 도시의 요새를 공격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비잔틴 제국은 액체 형태의 극도로 강력한 “소이탄”인 그리스 불을 사용하여 침략하는 아랍인들을 분쇄했습니다.

그리스 불, 사진출처 : https://weaponsandwarfare.com

 

비잔틴 제국은 아랍 해군을 격파한 후 지상군도 분쇄하여 포위 공격을 끝냈습니다.

 

포위 공격이 끝나고 한동안 비잔틴 제국의 번영을 보장하는 두 전쟁 당사자 간의 평화 협정이 이어졌습니다.

 

 

아랍인들과 콘스탄티노플

 

아랍인들은 콘스탄티노플이 비잔틴 제국의 작전 중심지였기 때문에 공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랍인들은 도시를 공격함으로써 중심부를 마비시켜 비잔틴 제국의 다른 속주들에 대한 손쉬운 승리를 보장하고자 했습니다.

 

아랍인들이 이겼다면 공조 부족으로 속주가 쉽게 무너졌을 것이다.

 

패배는 또한 661년에 시작된 비잔틴 제국을 서서히 약화시키려는 무아위야의 임무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자원이 함대를 구축하고 포위 공격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비잔틴 제국에 대한 패배는 또한 칼리프가 지휘하던 명성과 존경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반대로 비잔틴 제국은 성장했습니다. 여러 국가 원수들은 비잔틴 제국의 패권을 축하하고 인정하기 위해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비잔틴 제국은 대부분의 요새를 통합하고 요새화하여 안정과 번영의 기간을 보장했습니다.

 

칼리프의 패배에 따른 평화 조약 이후, 비잔틴 제국의 지도자인 콘스탄티누스 4세는 평화 시기를 이용하여 또 다른 위협에 직면하였습니다.

 

발칸 반도의 불가리아인과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배하여 발칸 반도 북동부에 불가리아 국가가 수립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칼리프는 내부에서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결과는 또 다른 이슬람 내전으로 악화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평화는 콘스탄티누스 4세의 아들인 유스티니아누스 2세가 집권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693년에 유스티니아누스가 퇴위하고 세바스토폴리스에서 우마이야 왕조가 비잔틴 제국을 패배시킨 후 평화가 깨졌습니다.

 

패배와 뒤이은 무정부 상태 이후, 아랍인들은 717년에서 718년 사이에 콘스탄티노플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도했습니다.

 

공성 기록은 James Howard-Johnson과 같은 학자들에 의해 검토되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동부 자료에 카운트가 없기 때문에 포위 공격이 실제로 674년에서 678년 사이에 걸리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는 두 번째 포위 공격의 사건이 첫 번째 전투의 기록에 영향을 주었다고 주장합니다.

 

그 후 많은 전쟁과 평화가 있었으며 한참 후인 1453년 술탄 메흐메트 2세는 이곳을 점령하여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삼고 '이스탄불'(Istanbul)이라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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